김형진(아산시 온양6동)목사가 12월11일 온양6동행복키움추진단를 찾아가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날 전달된 성금은 온양6동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주민 4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형진 목사는 “일시적인 후원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역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형진 목사는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위해 검정고시 교육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