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 및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해 100人 100色 멘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주재복 아산경찰서 생활안전과장은 12월11일 음봉중학교 3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선(善)은 물과 같아서 모든 것을 이롭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투지 않으며 항상 낮은 데로 임하는 물의 덕(德)을 본받아야 한다’고 강의했다.
한편 100人 100色 멘토활동은 경찰관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조언가가 돼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진로 탐색 상담과 다양한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