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아산 관내 42개교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2013 어린이 불조심 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수상자 80명과 및 단체상 4개 학교를 지난 12월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글짓기와 표어, 포스터, 상상화, 우리집 화재 대피도 그리기 등 5개 분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12월4일 전문 심사위원으로 국어교사 2명, 미술교사 2명을 초빙해 각 작품을 선정했다.
11개 학교 812명이 참여한 이번 공모전에서 북수초등학교 정진영 학생 등 80명은 아산소방서장 및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상장을 받게 되며, 시상식은 1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