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라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12월3일 아산시여성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이웃사랑 라면 음악회’가 개최 된 것.
특히 이날 음악회의 입장료는 라면 5봉지였으며, 이렇게 모아진 라면 430박스는 노인복지회관과 탕정면, 사랑플러스 봉사단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은빛합창단, 순천향대학교 레이디싱어즈, 탕정여성합창단, 삼성 트라팰리스합창단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