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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라면 5봉지 ‘라면음악회’

등록일 2013년12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음악과 라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12월3일 아산시여성회관 대극장에서 ‘제6회 이웃사랑 라면 음악회’가 개최 된 것.

특히 이날 음악회의 입장료는 라면 5봉지였으며, 이렇게 모아진 라면 430박스는 노인복지회관과 탕정면, 사랑플러스 봉사단에 전달됐다.

한편 이날 음악회에는 은빛합창단, 순천향대학교 레이디싱어즈, 탕정여성합창단, 삼성 트라팰리스합창단 등이 참여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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