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의 날을 기념한 행사가 열렸다.
아산소방서는 지난 11월12일 대강당에서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배방119안전센터 조병천 지방소방위 등 3명이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교사 등 67명이 소방방재청장, 충청남도지사, 아산시장, 충청남도의회의장, 아산소방서장 표창을 받았다.
아산소방서 김봉식 서장은 “우리 사회를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소방공무원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신뢰를 보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