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행복키움추진단(위원장 강준구)과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우종순)는 지난 11월12일 저소득 독거노인 50여 명에게 내복과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내복은 9월 지역발전협의회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 100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월2회 정기적으로 반찬 봉사를 하고 있는 행복키움추진단은 반찬을, 황오농장에서는 버섯을 지원했다.
강준구 위원장은 “무엇보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기쁘다.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