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허문욱) 알코올상담센터는 지난 11월12일 보훈회관강당에서 센터개소 10주년을 기념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산지역 대학생과 시회복지지설 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은 음주와 자살을 주제로 자살의 원인이 되고 있는 알코올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안내했다.
허문욱 보건소장은 “음주와 자살간 문제의 심각성을 이슈화시키고, 이에 대한 이해를 높여 건강한 음주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