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인형극이 호응을 얻고 있다.
아산도서관은 지난 4월 염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1월 온양천도초등학교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찾아가는 인형극을 진행했다.
동화를 각색한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고자 마련된 인형극은 아산도서관 소속 인형극 동아리 ‘어깨동무’ 회원들의 재능나눔 활동으로 이뤄졌다.
한편 찾아가는 인형극은 팥죽할멈과 호랑이, 도깨비 방망이를 찾아라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