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남중학교 연극단 어릿광대가 제10회 행복한 세상 전국청소년연극제에 참가해 동상을 수상했다.
송악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에서 연기실력을 키워온 9명의 학생이 아산시와 순천향대학교, 전문예술법인 ㈜떼아씨네가 주최한 대회에 연극제에 ‘버스는 사랑을 싣고’를 무대에 올려 결실을 얻은 것이다.
이번 연극제에 참가한 김차돌 학생은 “여름방학도 반납하고 연습했는데, 땀 흘린 만큼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