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북부신협 청년회와 부녀회원 40여 명이 인주면 공세3리의 독거노인 가정 5가구를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회원들은 싱크대 교체와 도배·장판교체, 출입구 및 전기·수도공사를 시행했으며, 청년·부녀회원이 모은 기금으로 이불장과 세탁기 등을 구입해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아산북부신협 청년·부녀회원는 7년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 중이며, 사랑의 쌀 나눔 행사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