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마라톤 연합회에 아산쎌탑육묘 이전행 대표가 초대회장으로 취임했다.
아산시마라톤클럽과 현대자동차클럽, 갱티마라톤클럽, 아산시청마라톤클럽 등 4개 클럽 250여 명의 회원이 뜻을 모은 연합회는 지난 11월3일 호서웨딩홀에서 초대회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해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2016년 아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기도 했다.
아산시 마라톤 연합회 이전행 초대회장은 “지역사회의 마라톤 인구 저변확대 뿐만 아니라 아산시의 모든 체육행사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아산건설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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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라톤 연합회는 지난 11월3일 호서웨딩홀에서 이전행 초대회장에 대한 취임식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