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초·중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8일부터 10일까지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유적지 탐방을 실시했다.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한산도 제승당과 충렬사, 관음포전적지, 여수 진남관, 진도 울돌목 유적지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현장학습에 참가한 한 학생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기회가 됐으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