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현금지급기 위 휴대폰 ‘슬쩍’

등록일 2013년11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현금지급기 위에 잠시 올려놓은 휴대폰을 슬쩍한 범인이 체포됐다.

아산경찰서는 지난 11월5일 회사원 정모(38)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온천동의 한 은행 현금지급내에 들어갔다가 방모씨(31)가 잠시 놓아둔 스마트폰을 발견하고 이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정모씨의 범행장면이 녹화된 CCTV를 확인했으며, 현금카드 인출기록을 조회해 주거지에서 정씨를 체포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