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초등학교 6학년 김채연 학생이 지난 10월22일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대한육상경기연맹 우수꿈나무육상선수로 선정돼 오동진 육상연맹 회장으로부터 장학금을 수상했다.
김채연은 2013년도 모든 육상경기대회를 석권과 2013년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우리나라 차세대 육상꿈나무로 떠오르고 있다.
김채연 선수의 올해 대회 성적으로는 5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00m와 200m에서 2관왕과 대회 최우수선수상 수상, 6월 제42회kbs배전국육상경기에서 100m와 200m 금메달로 2관왕, 2013교보생명컵전국초등학교육상경기대회 100m 우승, 2013문화체육부장관기대회에서 100m와 200m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