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성심학교 양정임 선수가 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선수는 지난 10월16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회 충청남도 장애학생체육대회 투포환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뒤이은 창던지기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아산성심학교에서는 양선수 외에도 5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강성서 학생은 투포환과 창던지에서 은메달을, 원찬웅 학생은 높이뛰에서 은메달을, 안재현 학생은 창던지에서 동메들을 각각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