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는 지난 10월8일 오전 8시경 음봉면 신수리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현장에 도착해 사고자 2명을 신속히 구조·이송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신수2리 교차로에서 음봉방향으로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와 둔포방향으로 신호대기 중인 1톤 포터가 각각 신호를 위반해 아산방향으로 직진하는 관광버스와 추돌했다.
이에 출동한 119구조구급센터 대원들은 차체에 눌려있는 김모씨(39세)를 안전공간확보 후 차량 밖으로 구조했으며, 부상정도를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