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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있던 남자 중학생에 ‘몹쓸 짓’

등록일 2013년10월1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특수강도 등 전과 6범이 남자 중학생을 강간한 사건이 발생했다.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강도 등 전과 6범 A(36·무직)씨는 지난 8월24일 혼자 집에 있던 남자 중학생 B군의 주거지에 침입해 양손을 등 뒤로 돌려 묶어 저항할 수 없도록 한 다음 파렴치한 범행을 저질렀다. 또한 A씨는 범행 도중 ‘소리치면 가족 모두를 죽이겠다’며 B군을 협박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 한 후 현장 주변의 CCTV와 차량블랙박스 분석을 통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특정했으며, 피해자의 방에서 수거한 물병과 모발, 수건 등을 유전자 감식한 결과, 9월4일 강도상해로 구속된 A씨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다.

한편, 천안교도소에 수감 중인 A씨는 범행일체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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