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야구동회인들의 축제가 열렸다.
아산시 야구연합회(회장 한기준)는 지난 10월6일 곡교천 야구장에서 ‘제3회 아산시 야구협회장기 야구대회 대회’를 개최했다.
6일부터 3주간 개최되는 대회에는 협회에 소속된 42개팀이 참여하며, 대회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돼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아산시 야구연합회 한기준 회장은 “야구가 내년에 도민체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예정이고, 모종동 체육공원에 야구장이 신설되는 등 야구인들에게 희소식이 기다린다”며 “아산 야구발전을 위해 힘써준 동호인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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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야구연합회는 지난 10월6일 곡교천 야구장에서 ‘제3회 아산시 야구협회장기 야구대회 대회’를 개최했다. |
한편 이날 대회에는 산소소주 오투린으로 잘 알려진 ㈜더맥키스컴퍼니에서 1000만원을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