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회장 박충서)는 지난 9월28일부터 30일까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2가정에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500만원 상당을 들여 독거노인 A(여·77·권곡동)씨의 집 싱크대와 장판을 교체했으며, B(76)씨의 집에서는 베란다 새시를 새로 설치했다.
온양3동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박충서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희망의 집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