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모종119안전센터(센터장 최종운)는 지난 9월25일 관내 다중이용업소 밀집지역에서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 관계인들에게 비상구 확보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대형화재 발생 시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의식을 각인시키고, 업소를 찾는 시민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주 출입구 및 비상구 폐쇄와 훼손, 변경, 피난·방화시설 주위에 물건 적치, 피난·방화시설과 방화구획 변경 등의 현장점검을 함께 시행했다.
모종119안전센터장은 최종운 센터장은 “나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구에 장애물을 방치하거나 폐쇄하는 행위를 절대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