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 아산지회(회장 이동현)는 지난 9월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만들기 대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아산 문화예술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문화예술인을 비롯해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문화예술발전에 대한 시장과의 대화, 주제발언 등 집중적인 토론이 이뤄졌다.
아산시 복기왕 시장은 “포럼을 통해 문화재단과 아산예총이 지속적인 협조와 동반자 관계로 시민들의 정서를 한층 더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산예총 이동현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 과정을 평가하고 문화예술도시 아산만들기 추진 계획의 바탕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예총은 이번 포럼에서 논의된 의견을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만들기 추진 계획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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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아산지회는 아산 문화예술의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지난 9월7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문화예술의 도시 아산만들기 대통합 포럼’을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