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가족봉사단 사랑플러스(팀장 선애영)와 탕정면(면장 오원근)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9월10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나눔’을 진행했다.
사랑플러스 봉사단원과 행복키움추진단원 10여 명은 이날 다문화가족과 함께 만든 송편을 지역 독거노인과 가정위탁아동, 조손가정 등 소외된 이웃 30가구에 전달했다.
사랑플러스 선애영 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정을 나누며 즐겁게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