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10일)을 맞아 9월9일 온양온천역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자살예방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산시보건소 정신건강증진센터, 알코올상담센터, 선문·순천향대 절주 동아리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서약, 희망의 나무 만들기, 자살예방 OX 퀴즈를 실시하고, 자살문제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홍보했다.
한편, 정신건강문제 발생 시 정신건강증진센터(1577-019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