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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 진행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오는 10월19일 공연발표

등록일 2013년09월1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김 민)는 청소년들의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소통의 경험을 통한 자기표현력 및 정서적 안정을 목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상상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문화예술지원사업 ‘상상학교’는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원이 주관하는 공모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부터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13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2시간씩 진행되고 있다.

상상학교’는 사물을 활용해서 상황과 직업을 상상하기, 자신이 겪었던 희로애락을 장면으로 표현하기, 소리로 장소나 장면 상상하고 재구성하기 등 청소년들이 상황에 대한 느낌을 장면으로 표현하고 장면들을 모아 하나의 연극으로 꾸미는 것이다.

황지현 담당교사는 “상상학교가 특별한 이유는 기존 연극 활동과는 다르게 청소년의 상황에 대한 해석과 표현 그대로가 묻어있다는 점”이라며 “청소년들이 만든 연극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예술적 소통의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예술지원사업 ‘상상학교’에 참여하는 충남·대전권역 6개의 청소년기관은 오는 10월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5개월 간의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문화예술지원사업 ‘상상학교’에 참여하는 충남·대전권역 6개의 청소년기관은 오는 10월19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5개월 간의 활동결과를 발표하는 공연을 개최한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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