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임두봉)는 지난 9월10일 장애인 복지시설 온유한집(원장 이종호)을 방문해 쌀과 화장지, 세제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12일에는 아산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90여 명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마련한 송편과 라면, 선물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서정권 서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실천을 확대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