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회장 우종순)는 지난 9월4일 ‘제3회 함께 나누는 이웃사랑, 희망의 장터 바자회’를 개최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직거래 형태로 거래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온양2동 지역발전협의회 우종순 회장은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며, 행사 수익금 전액은 저소득층 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에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