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에서 시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심미연(여·47·온천동)씨가 1만5000번째로 서약했다.
이에 서정권 서장은 기념품을 증정하며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에 동참해줘 감사하다. 무사고·무위반 운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심미연 씨는 “뜻밖에 행운을 얻어 기쁘다”며 “자발적으로 착한운전 마일리지제에 서약한 만큼, 무사고·무위반을 생활화해 ‘교통사고 생명살리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