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고등학교 강경산 교감이 한국민족정신진흥회에서 발간한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됐다.

아산고등학교 강경산 교감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정신문화진흥회에서 발간한 현대한국인물사에 등재됐다.

올바른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설립된 한국민족정신진흥회는 후손들에게 투철한 역사의식을 발현시키고자 1945년 건국 후 현재까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및 학계 등에서 국가발전에 공로가 큰 인물들을 선정해 매년 현대한국인물사를 보감으로 발간하고 있다.

아산고등학교 강경산 교감은 한국 주요 인물 1500여 명이 수록된 현대한국인물사 198쪽에 등재됐다.

특히 강 교감은 내고장 학교 다니기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의 공적을 인정받아 중등교사 대표로 ‘아산시 교육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충무공의 정신과 6·25전쟁을 상기하고자 운영한 고난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국가보훈처 학교표창 수여에 기여했다.

또한 순천향대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충남중등영어연구회 이사, 아산시 중등교감연구회 회장, 순천향대학교 총동창회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