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룡초등학교(교장 김영조)는 지난 8월19일부터 23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력탄탄! 생각쑥쑥!’을 주제로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학생들의 독서·창의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에서는 독서와 논술, 예체능 교과를 중점적으로 다룬 융합형 캠프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남서울대 국문학과 교수와 ‘뻥이오 뻥’의 김리리 작가, 독서·논술 전문지도 강사가 함께 참여했다.
쌍룡초등학교 김영조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생각 키움과 깨움, 나눔의 즐거움을 터득했길 바라며, 독해력과 논리력이 함께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