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3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정호)과 엄마손밥상(회장 민은녀)은 지난 8월21일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급식제공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3동 행복키움지원사업으로 모종주공아파트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엄마손밥상이 모종주공아파트 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방학기간 중 무료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마손밥상 민은녀 회장은 이날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봉사를 하게 돼 마음이 뿌듯하다”며 “회원들이 뜻을 모아 여름 방학뿐 아니라 겨울방학에도 무료급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