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둔포면민의날 기념 문화체육축제 한마당의 수상자와 우승팀이 시상금으로 받은 상금 160만원을 행복키움추진단에 기부했다.
이번에 상금을 기부한 수상자는 여진석(자랑스러운 면민상·50만원)씨, 석차근(사회봉사상·20만원)씨, 홍승표(축구MVP·10만원)씨 등이며,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둔포감리교회팀은 50만원을 3위를 한 웅비FC팀은 3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