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22일 온양온천역사 어르신쉼터에서 행복한 밥상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충무초등학교와 신광초등학교 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배식봉사와 함께 노래, 춤 등의 공연을 선보였다.
행복한 밥상 프로그램은 아산상록회(회장 박태순)에서 시행하는 경로급식활동에 매주 10명~15명의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교 학생들을 봉사 도우미로 지원하는 봉사 프로그램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25일부터 8월22일까지 5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