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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처벌 받자 앙심품고 현관문에 접착제 발라

등록일 2013년08월2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는 지난 8월22일 주차문제로 시비가 돼 자신의 어머니가 폭행죄로 처벌되자 상대방 아파트 현관의 잠금장치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A(24·아산시)씨를 재물손괴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어머니가 B모(여·31)씨와 주차문제로 시비가 돼 폭행죄로 벌금이 부과된 것에 대해 평소 앙심을 품고 있던 중, 지난 7월25 오후 5시49분경 순간접착제를 B씨 집 현관 출입문 디지털도어록에 부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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