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제5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의 산업활동 지원을 위한 단독주택용지 11필지, 지원시설용지 20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주유소용지 1필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천안시가 7월 22일부터 성남면 대화리 일원에 조성중인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체의 산업활동 지원을 위한 단독주택용지 11필지, 지원시설용지 20필지, 주차장용지 1필지, 주유소용지 1필지를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매매가격은 단독주택용지가 ㎡당 최저 41만2500원에서 최고 43만7500원이고, 지원시설용지는 ㎡당 최저 45만8500원에서 최고 59만7000원이며, 주차장용지는 ㎡당 42만500원, 주유소용지는 ㎡당 60만2000원이다.
공급용도는 단독주택용지가 단독 및 점포주택 용도로 건축이 가능하며, 지원시설용지는 제1종 및 제2종 근린생활, 운수시설, 의료시설,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자동차관련시설 등의 업체가 입주할 수 있다.
총면적 152만3000㎡의 천안제5일반산업단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균형개발을 도모하고 친환경적이며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을 목표로 조성중이다.
현재 97%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토지사용이 즉시 가능하다.
산업시설용지(87만3600㎡)는 62%의 분양율을 보이고 있다. 화학, 금속, 전자부품, 컴퓨터·영상·음향, 전기·기계장비 등 27개 업체가 입주계약을 완료, 공장가동 및 건축공사가 활발히 진행 중으로 일부 미분양용지에 대해서도 조성원가(24만8050원/㎡)로 분양 중에 있다.
또한, 단지형 외국인투자지역(33만6천㎡)의 지정으로 글로벌 외국인투자기업의 임대계약도 추진 중에 있다.
천안 동부지역의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거점기능을 담당하게 될 제5일반산업단지는 신소재산업, 첨단부품 산업, 조립금속 분야 등 80여개 기업이 입주가 완료되면 7200여명의 고용창출과 300억원의 지방세 확충은 물론, 1만여명의 인구유입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천안제5일반산업단지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천안제5일반산업단지’(www.ca5.or.kr), 그 외 단독주택용지 등은 천안시청 홈페이지(www.cheon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사항은 천안시 기업지원과(521-5465∼7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