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음악이야기가 열린다.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은 오는 7월27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에 2013 청소년이 친구에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음악이야기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연을 펼치는 베네볼라 앙상블은 청주 대성초교 동문으로 구성됐으며, 남지만 단장을 포함해 초·중학생 16명이 참여한다. 베네볼라는 프랑스어로 자원봉사를 뜻한다.
한편, 이번 공연에서는 바흐의 ‘Brandenburg Concerto No. 3’, 파헬벨의 ‘Canon’,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바로크시대 음악부터 현대 음악을 해설과 함께 감상 할 수 있다.
공연문의: 온양민속박물관(☎542-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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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민속박물관은 오는 7월27일 2013 청소년이 친구에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음악이야기 ‘해설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