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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대표 리틀야구 ‘청개구리’ 창단

가슴에 ‘아산시’ 새기고 지역·전국대회 참가 예정

등록일 2013년07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을 대표할 리틀야구단이 발족했다.

아산시 야구연합회(회장 한기준)는 지난 6월30일 곡교천 리틀야구장에서 ‘아산시 리틀야구 청개구리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8월에 결성한 청개구리 리틀야구단(감독 김태훈)은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까지 총 23명의 선수로 구성됐으며, 이번 창단식을 계기로 각종 지역·전국대회에 아산시를 대표해 출전할 계획이다.

리틀야구단 단장을 역임한 한기준 회장은 “우리고장의 유소년들이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공부와 취미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리틀야구단을 창단했다”며 “선수들은 저마다의 가슴에 ‘아산시’를 새기고, 오는 7월 열리는 안동시장기 리틀야구대회부터 아산을 대표해 출전하게 된다. 청개구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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