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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병원-제4세대 체외충격파 쇄석기 도입

등록일 2002년08월0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송옥평)은 비뇨기과에서 요로 및 신장결석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를 최신기기로 교체해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 도입된 쇄석기는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쇄석기 가운데 가장 안전하고 결석분쇄율이 높은 제4세대 수중방전형 쇄석기로 평가받고 있다. 순천향병원은 지난달 29일(월) 오후1시 본관 1층 쇄석실에서 기기의 안전가동과 환자치유에 큰 역할수행을 기원하는 가동식을 가졌다.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고에너지의 충격파를 이용해 각종 결석 및 일부 담석을 분쇄하는 시술로 미국 FDA가 인정한 가장 효과적이고 안정적인 결석 치료법이다. 또한 수술이나 입원이 필요 없으며, 시술후 약 1시간 정도 지나면 곧바로 정상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보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시술비가 저렴한 체외충격파 쇄석술은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도 가장 부담이 적은 결석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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