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읍장 이종택)은 지난 16일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아산시청 감사담당관, 경제과, 유통지원과 직원 및 읍사무소 직원 등 16명이 참여한 농촌일손돕기는 북수리에 위치한 임모씨의 오이농가에서 이뤄졌다.
배방읍 이종택 읍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배방읍은 읍사무소 산업팀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537-3057)를 개설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의 신청을 접수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