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신창면분회(회장 박희대) 사무소 준공식이 지난 10일 신창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신창면분회사무소는 기존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서부지구지소의 건물에 1억5000만원의 시비를 투입해 지난 2012년 12월3일 착공했으며, 증축면적 80.16㎡에 2층 건물로 4월4일 완공됐다.
아산시 대한노인회 김남철 지회장은 “신창면 노인회원의 숙원이던 신창면 분회사무소 준공식을 갖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대화와 화합의 장소로 활용돼 마을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