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용화중학교(교장 허삼복) 수영부가 3월5일부터 8일까지 제주시 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제8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조재윤 학생은 400m 개인혼영에서 금메달을, 2학년 유민주 학생은 50m 접영에서 금메달, 50m 자유형에서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2학년 정혜림 학생 역시 400m 개인혼영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용화중 허삼복 교장은 “그동안 단련시킨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전력을 다한다면 앞으로 있을 제42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 큰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