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입장권의 판매가 3월11일부터 시작, 사전 예매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사진은 웰빙식품엑스포 입장권.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 입장권의 판매가 3월11일부터 시작됐다.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성무용 시장)가 오는 8월30일~9월 15일(17일간)까지 열리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람편의를 위해 입장권을 사전판매 한다고 밝혔다.
사전판매는 농협, 하나은행, 국민은행의 전국 주요지점과 인터넷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1588-7890)를 통해서 이뤄지며, 엑스포조직위, 본청, 구청, 읍면동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조직위는 관람객유치 및 입장권 판매수익사업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기 위해 오는 4월 30일까지 조기구매자 예매가격을 최고 30%(단체 일반기준) 할인할 계획이다.
특히, 입장권 소지자에 대한 연계 할인행사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50%, 천안테딘패밀리워터파크 50%, 천안상록리조트 아쿠아피아/놀이공원 입장료를 30% 할인하기로 했다.
또한 관내 유치원, 초중고 학생의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어린이와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유치원과 초등학생은 2000원, 중· 등학생은 3000원의 저렴한 입장요금으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를 제공 한다는 방침이다.
판매입장권은 예매권으로 보통권과 단체할인권으로 나누어 각각 일반, 청소년, 어린이로 구분된다.
오는 30일까지 조기 구매시 입장권 판매가격은 보통권이 ▷일반 8000원(현장판매 1만원) ▷청소년 7000원(현장판매 9000원) ▷어린이 6000원(현장판매 8,000원)이다. 20인 이상 단체(외국인 10인 이상) 구입시 일반 7000원, 청소년 6000원, 어린이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2013천안국제웰빙식품엑스포’의 방문인원을 60만 명으로예상하고 천안시민뿐만 아니라 충남 시군과 전국 자치단체에 고르게 판매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훈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