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는 지난 5일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담 수사팀’에 대한 현판식을 진행했다.
중소상공인 전담팀은 영업 피해사건의 조사 시 사전 조사예약제를 운영해 생업에 지장이 없도록 배려하고, 조사 편의를 위해 야간 및 휴일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현판식에서 유재선 수사과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영업활동 관련 피해신고를 신속·전문적으로 처리하는 전담수사팀 운영으로 서민경제 안정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