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배방읍(읍장 이종택)은 지난 25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복지대상자 방문형 복지서비스 ‘행복키움 공동방문팀’ 회의를 개최했다.
방문간호사와 노인종합복지관, 음봉산동복지관, 아산시 사례관리통합서비스전문요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복지대상자의 여건과 생활상을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례관리가 필요한 독거노인 이모(81)어르신의 가정의 집중상담 계획과 해당가정의 집수리 지원에 대한 논의도 함께 이뤄졌다.
아산시 배방읍 공동방문팀 김민숙 씨는 “공동방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통해 복지 효율성을 높이고 복지지원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차원 높은 상시보호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