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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마을 주치의’ 오지·고령 마을주민 호응

등록일 2013년0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보건소(소장 김태근)가 ‘우리 마을 주치의제’를 확대·운영함에 따라 오지·고령마을의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는 지난해 11개 마을 187회 순회방문검진을 시행해 오지·고령 농촌마을의 의료취약계층에게 내과과 치과, 한방 등 통합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올래부터는 18개소로 확대할 방침이다.

‘우리 마을 주치의제’는 마을별로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해 내과·한방진료, 혈압, 당뇨, 콜레스테롤 측정, 치매선별 검사, 노인 우울증 척도 검사, 구강검사, 틀리 관리요령 등을 진행하며, 자살 예방 프로그램인 생명사랑 행복마을, 건강마을, 농한기 체조 등과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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