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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곡교 교차로, 무인 과속단속장비 설치, 3월 중순에 운영

아산경찰서, 급커브길 교통사고예방 효과 기대

등록일 2013년02월2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25일 곡교 교차로에 무인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했다.

염치읍 곡교리 소재의 자동차전용도로(온양순환로) 염치방면에 설치된 무인 과속단속장비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설치됐으며, 해당 지점에서는 급커브길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도로 1개 차선을 줄이고 PE-방호벽 300m, 갈매기 표지판 15개를 설치하는 등 시설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아산경찰서 교통관리계 김 진 계장은 “이번 과속카메라는 도로교통공단의 기능검사 등을 거친 후 충남지방경찰청과 협의 후 단속 속도를 정한 후 3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운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경찰청은 신호위반사고 잦은 지점 8곳과 상습과속 지점 7곳, 고속도로 및 신설도로 2곳 등 총 17개소에 23대의 무인 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설치했다.

아산경찰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5일 온양순환로 염치방면 곡교 교차로에 무인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했으며, 오는 3월 중순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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