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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오룡기전국중등축구대회-서울 장안중 우승, 천안중 등 충남 7개팀 부

등록일 2002년07월27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좇奐 72개 중등축구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3회 오룡기전국중등축구대회가 지난달 12일부터 10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한 오룡기대회는 축구 꿈나무 육성을 목표로 창설 3년을 맞고 있다. 오룡기대회는 경기력 향상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 어린선수들은 물론 지도자들의 친선도모와 정보교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전국 중등축구선수들에겐 꿈의 무대로 선망받고 있다. 우승은 서울 장안중학교가 차지했다. 2위는 서울 영서중학교, 공동 3위는 인천 만수중학교, 충북 영동중학교에 각각 돌아갔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매 경기마다 가장 모범적인 팀으로 충북 영동중학교가 선정돼 페어플레이상을 수여했다. 한편 충남지역에서는 천안중학교를 비롯한 7개팀이 참가했으나 16강에 오른 공주 유구중학교를 제외한 모든 팀이 예선탈락으로 부진을 보였다. 지난달 21일(일) 모든 경기일정이 끝나자 선수단 및 임원진은 내년에 좀더 향상된 기량으로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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