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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관협력 서민생활지원 대책 회의 진행

등록일 2013년02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는 지난달 30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민·관협력을 통한 ‘서민생활지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아산시 강병국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서민생활지원 대책회의에는 각 국·소장을 비롯해 실과, 사업소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민·관협력을 통해 서민생활지원제도의 합리적인 운영방안 모색과 One-stop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적인 서비스 연계로 복지서비스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결과에 따르면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 차상위계층 등을 대상으로 하는 서민생활지원제도들이 기관 간 협조체계 미흡과 홍보 부족으로 대상자들이 실제 체감도가 떨어졌으며, 도출된 문제점은 읍면동사무소 및 유관기관·단체 등을 통해 철저한 홍보로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회의에서는 도시가스요금할인과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등 25건의 추가사업과 시 조례에 의한 각종 수당 및 지원 17건이 발굴 되는 등 현재까지 총 70건의 서민생활지원제도가 발굴·진행될 예정이다.

아산시 강병국 부시장은 “민·관이 협력해 서민생활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대상사업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복지대상자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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