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까지 ‘성폭력예방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장애청소년 집단상담’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장애인권 및 성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마련된 이번 상담은 겨울방학 중 집중 프로그램으로 시행되며, 매주 수요일에 총 8회기에 걸쳐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상설모니터단은 장애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과 성폭력 방지, 피해자 보호 대책 강화 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