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는 지난 24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 예술인의 이웃사랑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열매 성금 42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열매 성금 기부는 예술인들의 재능을 활용해 이웃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한 ‘소외이웃돕기 서화 바자전’을 통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18일 아산시여성풍물단(단장 장복연)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하고 받은 상금의 일부도 포함됐다.
㈔한국예총아산지회 이동현 지회장은 “아산의 문화예술발전을 위한 예술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