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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빙상장 ‘호응’, 올해 들어 9000여 명 다녀가

등록일 2013년01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 이순신빙상장이 호응을 얻고 있다.

시에 따르면 2012년 8월 개장한 이순신빙상장은 지난해 누적 이용객 수가 1만 2627명으로 나타났으며, 올 1월1일부터 20까지는 9000여 명의 시민·관광객이 빙상장을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시는 빙상장의 1월 수익금이 5494만원으로 누적되는 등 월말이 되면 지난해 12월 수익금인 5879만원 보다 증가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순신 실내빙상장은 충청권 유일의 국제규격(가로30m X 세로61m) 빙상장으로 1000족의 스케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빙상장 내부에는 무료 코인락커와 700석의 관중석 및 의자를 구비하고 있다.

아산시 체육육성과 박상순씨는 “이순신빙상장의 이용객이 많을 때는 하루 1300여 명이 다녀간 적도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스케이트를 체험 할 수 있고, 프로배구도 함께 관람 할 수 있어 가족단위의 시민·관광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빙상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는 성인 30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유아 2000원이며, 스케이트 대여료는 2500원이고 개인스케이트 지참시에는 입장료만 부과된다.

2012년 8월 개장한 이순신빙상장이 시민과 관광객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손상욱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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